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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하고 배운 것을 적습니다. 모든 주장은 잠정적이고, 반박 조건을 함께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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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끝까지 가봐야 합니다.
어제 오랜만에 고중량 운동을 하면서 든 생각입니다. 한동안 고중량을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 부상 위험도 있고, 준비에 시간이 많이 걸리니까요. 장비 챙기고, 몸을 충분히 데우고, 관절 풀고, 가벼운…
9개월, 검색창에서 자동 브리핑까지
6개월 전 오픈 클로를 쓰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자동화에 손을 댔습니다. 이것저것 만들어보다가 예전에 일하면서 아쉬웠던 게 생각나서 매일 아침 이런 게 정리돼서 오면 편하겠다 싶어서 하나…
AI를 잘 쓰는 것에서 일하는 방식의 재설계로
이제는 AI를 잘 쓴다는 건, 이제 자랑거리가 아닌 점점 기본값이 되어 버리고 중요한 것은 시스템과 조직의 재설계, 일하는 방식의 재설계가 점점 더 요구되는 능력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Elev8 AI Leadership Lab 후기
정말 최근 몇개월 동안 참석했던 모임중에 가장 즐겁고 많은 인사이트(+실질적인 방법론)을 얻어간 행사였습니다. #Elev8 의 Andrew Kim Sangah Lee 님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리고…
랄프톤 후기 — 빌더들과 보낸 하루
언제나 그렇듯이 서울 행사의 큰 난관은 역시나 수원에서 서울 가는 길이었습니다. 이건 매번 그렇습니다. 그런데 도착하고 나니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바로 들었습니다. (그래서 항상 목표는 운동하기가…
저는 놀아도 AI는 일하게 만들고 싶었습니다
언젠가 그들이 세상을 지배하더라도...
모델보다 중요한 것 — 사람이 언제 개입하는가
AI와 몇 주간 시스템을 만들며 얻은 저의 인사이트 중에 하나는 어떤 모델을 활용하냐 보다는 '사람이 언제 그리고 어떻게 개입하느냐(human-in-the-loop)'였습니다. 최근 AI…
PMI APAC 학생 경진대회 심사를 마치고
Two weeks ago, I had the privilege of serving as a Judge at the PMI APAC Student Competition 2026. When I…
구글 'Frozen MTP' 논문 읽기 — 온디바이스 AI 전략
구글 Research가 최근 발표한 'Frozen Multi-Token Prediction' 논문을 제 관점에서 한번 해석해 보았습니다. 구글의 AI 총체적 전략은 클라우드 중심의 거대…
볼펜 세 자루 — 이미 가진 것부터
작년 말쯤 제가 쓰는 프랭클린 플래너에 꽂아 다닐 볼펜 하나를 장만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예전부터 쓰던 볼펜이 자꾸 부러져서 이번에는 좀 더 단단하고 오래 쓸 수 있는 제품이면 좋겠다고…
AI 생태계 브리핑을 자동화해 보았습니다
AI 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기로 마음 먹은 이후로 지속적으로 추구하는 것은 '나는 놀아도 AI 는 일한다' 입니다. 그래서 여러가지를 자동화 하거나 좀 귀찮은 것들은 시켜서 검토하는 방식으로…
토큰이 다 녹으면 집에 갑니다
2분기에는 주말만 되면 집 근처에 렌트한 개인 사무실에 출근(?)을 하는데, 여기서 개인적으로 관심 있는 AI를 활용한 프로젝트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토요일이든 일요일이든 단 하나의…
빅테크 실적 — 이제 기준은 ROI입니다
최근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지켜보며 한 가지 변곡점을 체감했습니다. 이제 시장은 단순한 기술적 진보만으로는 기업 가치를 평가하지 않는 흐름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투입된 자본 대비 얼마나…
Gemma 4를 맥미니에 올려 보니
그중에서도 Gemma 4를 맥미니에 설치해서 활용해 보는 게 가장 궁금했는데, 이틀 정도 집중적으로 돌려보며 느낀 점들을 공유해 봅니다. 일단 Gemma 4는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OpenClaw…
Elev8 Founding Night 후기
만나기 쉽지 않은 분들 만나서 다양한 업계에 대한 이야기도 흥미로웠고 인사이트도 받을 수 있어서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이런 좋은 기회 마련해 주신 Andrew Kim Sangah Lee 에게…
10년 된 고무 밴드가 끊어진 날
오랫동안 오른쪽 손목에 차고 있던 고무 밴드가 오늘 아침에 끊어졌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SSIT라는 글자가 보이는데, 이는 삼성전자의 농구 동호회 중 하나입니다. 우크라이나 주재원 복귀 후부터…
AI 스터디 3월 — '이걸 무엇에 쓰지?'
원래 주제는 Open Claw의 활용법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직접 셋업하고 사용해보면서, 점점 이 주제가 우리 모임에 맞는지에 대한 고민이 들었습니다. 이번 모임의 주요 구성원들은…
시작을 돕는 일 — 작은 재능 나누기
2026년 들어 가장 많이 신경 쓰고 있는 것 중 하나는 AI 활용성을 높이고 익숙해지기 위한 노력입니다. 그 일환으로 스터디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고, 동시에 제가 가진 작은 재능을 나누려고도…
OpenClaw 시행착오기
최근 OpenClaw를 이것저것 만져보면서 제법 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있습니다. 뭔가 배우고 익숙해 지는 것이 결국 이런 귀찮은 과정의 연속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새로운 기술을…
AI 스터디를 다시 시작하며
그 두려움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더 잘 이해하고 직접 활용해 보자는 취지로 AI Study 모임을 시작했습니다. MBA 동문들과 비교적 편하게 시작한 모임이었고, 작년에 나름 야심차게…
로봇이 걷기까지 — Sim-to-Real이 바꾼 것
요즘 이런저런 IT 뉴스를 보다 보면 AI와 함께 화두로 떠오르는 것이 로봇입니다. 자연스럽게 2000년대 초반, 삼성 소프트웨어 멤버십 시절을 떠올려 봅니다. 당시 로봇이 ‘제대로 걷는 것’은…
이직이 잦은 조직과 조직문화
쿠팡에 와서 가장 놀라는 점 중에 하나는 이전 직장 대비 이직과 퇴직을 많이 하는 것입니다. 이전 회사에서는 사실 퇴직을 하는 것을 보는 것이 쉽지 않았고 무엇보다 예측이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AI 웨어러블, '재미'에서 '쓸모'로
최근 TechCrunch에서 AI 기반 웨어러블 기기들이 급격히 주목받고 있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https://lnkd.in/gb5Jasuv) 사실 이런 형태의 디바이스는 최근에 갑자기…
쿠팡 패스키(FIDO) 출시
Happy to share the official announcement of our FIDO Passkey at Coupang! As a Project Manager on this…
기술 축적과 기술부채 상환 — Galaxy XR을 보며
오늘은 기술 축적(Technology Accumulation) 과 기술 부채 상환(Technical Debt Repayment) 에 대해서 생각을 공유해 볼까 합니다. 얼마 전 삼성전자가…
KAC 코치 자격을 취득하며
코칭 개념은 이미 이전부터 알았지만 제가 코치를 배워보고자 결심한 것은 지난 해 이직 시점입니다. 오랫동안 친하게 지낸 선배님의 조언으로 '코치의 언어'로 리더십을 발휘해는 것을 알려주셨고…
정부 데이터센터 화재와 DR이 어려운 이유
최근 정부 데이터센터에 화재가 발생했고, 아직도 복구가 진행 중이라는데 토스에서도 아직은 정부 시스템 안내가 떠 있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사실 이런 사고는 처음이 아닙니다. 예전에도 유사한…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수상자 공연을 보고
오늘 아내 덕분에 Queen Elisabeth Competition 1, 2위를 차지한 피아노 연주자 분들의 공연을 보고 왔습니다. 음악에 무지하지만 그래도 아내 덕분에 꾸준히 경험하고 들어서…
글로벌 R&D란 무엇인가
글로벌 R&D는 예전에는 해외 외주, 또는 싼 인건비를 활용하는 것으로 인식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글로벌 R&D는 단순히 연구개발(R&D) 활동을 해외로 확장하는 것이 아니며 국가와 언어…
글로벌 R&D는 왜 필요한가
WIPO(세계지식재산기구)에 따르면 지난 20년간 글로벌 연구개발(R&D) 실질 지출은 약 1조 달러에서 2.75조 달러로 세 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20년 동안 고작 3배 남짓이라고 생각할…
쿠팡 1년 — 제 전문성은 글로벌 R&D입니다
그동안 가장 중요한 것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것이었고, 동시에 그 안에서 성과를 내는 것이었습니다. 지난 1년 동안 정말 많은 질문을 받았습니다. 그중 가장 많았던 질문은 “왜 삼성을 떠나…
《코드 너머》 1장을 읽고
지금까지 1장을 읽고 생각하고 정리한 내용을 나누어볼까 합니다. 1장은 제가 오랫동안 알고 지낸 분(배문교 코치님)이기에 더욱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개발자로서 오랜 시간 커리어를 쌓으시고…
AI 전략, 아무도 손을 들지 못한 질문
23년 말에 동아 비지니스 포럼이 참석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의 주제가 디리스킹 시대, AI 혁신과 생존 전략이라는 주제로 여러 연사분들이 여러 인사이트를 전달해 주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쿠팡 2·3주차 회고 — 명함을 받던 날
쿠팡에 합류하고 1주차 Retrospect 를 하고 나서 한동안 또 정신 없이 살다가 2, 3주차를 돌아보고 정리해 볼려고 글을 또 써 봅니다. 이 기간중에 정말 업무적으로는 수 많은 일들이…
쿠팡 첫 일주일 회고
이직을 처음 경험해 본 저로서는 첫 일주일이 정말 새로운 여행과도 같은 시간이었고 모든 것이 어색하고 새로웠던 한 주였습니다. 아직도 갈길은 멀지만 그럼에도 한번 기록에 남기고 싶어서 쿠팡에서의…
삼성을 떠나며 — 20년의 감사
저는 2024년 7월을 마지막으로 삼성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2005년에 삼성에 입사해서 각 커리어의 단계마다 재능있고 열정 있는 분들을 만나서 그분들에게 많이 배우고 성장 할 수 있는 기회를…
EMBA 마케팅 전략 수업을 마치며
Thank you Prof. Girish Mallapragada. It was great starting to understand what Marketing is. Have a nice…
두 번째 심사 — 중등부 참가자들을 보며
2년째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중등부 맡아서 심사하는데 참가자들이 다들 내 아이 같아서 뭔가 뿌듯한 마음과 안타까운 마음 그리고 대견함까지 여러가지를 느끼게 해 주어서 더 얻어간 것 같은…
팬데믹에도 취미는 필요합니다
Even though we're under COVID-19 pandemic, we need to have time for hobbies. It makes us more active and be…
삼성 주니어 SW 창작대회 심사위원 위촉
#SamsungJuniorSWCup in Korea. It's hosted by #Samsung and sponsored by the #MinistryofEducation. It's…
사내 강사 위촉 —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MobileCommunicationBusiness at #Samsung Subject is an effective #communication skill.
강의 노트 — 기술 프로젝트는 무엇이 다른가
It's pretty much helpfully to figure out what is differ between technical projects and others. In addition…